이날 스위스 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7%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사전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0.5% 하락보다 더 큰 폭이다.
주로 신발과 의류 등 여름시즌 패션제품과 난방연료 가격이 하락하며 물가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7월 스위스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보다는 0.4% 상승했으나,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0.7% 보다 약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변동성이 심한 식품, 음료, 담배, 에너지 및 계절 상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0.1% 상승하며, 직전월인 6월의 0.2% 상승률보다 완만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