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3일 “OCI머티리얼즈의 2분기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176억원)를 넘어선 223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실적 개선 추세에 시동을 걸고 있다”며 “3분기 영업익도 267억원으로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가경쟁력이 높아진 신규 라인 생산·출하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에 가세했으며, 전방산업(반도체, LCD)의 호황과 경쟁사 부진으로 인한 수혜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대형 신공장의 원가 경쟁력이 입증됐고, 출하량은 시장 점유율 상승으로 전방 산업의 업황 둔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면서 특수가스 가격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OCI머티리얼즈가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결정한 것 또한 호재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그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100% 지분의 현지법인으로 2012년 9월 완공 예정”이라며 “중국 내 LCD 신규 라인의 대거 가동이 예상되는 2012년 이후 특수가스 시장 확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