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2일 일부 언론이 '당정 내년 예산 306조원'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월말 한나라당 정책위 워크숍에서 '정부와 한나라당은 정부가 편성할 예산안 규모를 306조원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지난 7월 8일 재정부가 공개한 '201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요구 현황'에 따르면 2011년도 예산과 기금의 총지출 규모는 312조 9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292조 8000억원에 비해 20조 1000억원 증가했다.
재정부는 "각 부처의 요구안을 바탕으로 7~9월 협의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재정정책자문회의 심의를 통해 9월말 정부안을 확정, 10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