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스마트폰 출시는 MS가 애플과 구글 등 경쟁사들의 스마트폰과 경쟁을 선언한 것이기도 하지만 과연 MS가 소비자 가전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지를 시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MS 관계자들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공개했지만 아직 시제품 상태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은 허락치 않았다.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공하기 까지는 해야할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이들 시제품의 판매 시점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발머 CEO는 올해 가을 쯤에는 시중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제품은 윈도 7 프로그램과 터치스크린 기능, 준(Zune) 음악플레이어, 이메일, 엑스박스의 컨텐츠 재생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날 MS는 윈도 7 프로그램을 채택한 태블릿 PC를 개발해 애플의 아이패드에 맞서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발머 CEO는 "현재 하드웨어 장비업체들과 생산 계획을 논의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MS가 내놓을 새로운 태블릿 PC가 인텔사가 내년 출시하는 새로운 칩을 장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