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와 폭스바겐, 캡제미니 등이 양호한 실적 결과를 내놓은 데다, 유로존 7월 경기신뢰지수와 독일의 실업률 하락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7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0.46% 상승한 1055.6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초 0.2% 상승 출발했다.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0.63%, 독일 DAX도 0.58%, 프랑스 CAC-40지수는 0.4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영국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2분기 실적강화와 혈전용해제에 대한 미국 당국의 승인 기대 속에 4.7% 급등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분기 순익이 2년래 최고치로 증가했다는 소식에 2.7% 뛰었고, 프랑스 IT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니도 상반기 순익 증가에 힘입어 0.3% 올랐다.
다만 지멘스는 영업익이 40%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 결과를 발표하고도 소폭 밀린 상태다.
앞서 발표된 7월 유로존 경기신뢰지수는 101.3포인트로 직전월의 98.7에서 급등하며, 이 지역 경제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다.
독일의 이번달 실업자수가 2만명 줄고, 실업률은 개선됐다는 소식 역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