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2년래 최대 수준으로, 미국과 중국에서 아우디 A5 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9일 폭스바겐은 2분기 순익이 12억5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의 2억8300만 유로에서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7억2100만 유로 수준보다 양호한 결과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332억 유로로 집계됐다.
폭스바겐은 2018년까지 매출과 수익성 면에서 일본 도요타를 앞지르겠다는 목표 하에, 우선 2년 연속 사상 최대의 판매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내 두 개의 공장 신축을 통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에 비해 16% 늘어난 358만대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총 판매량이 지난해의 629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폭스바겐의 주가는 우리시각 오후 6시30분 현재 유럽거래에서 2% 가까이 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