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유로 가입자의 수가 3년래 첫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28일 넥스트스프린텔은 2분기 순손실이 주당 25센트(총 7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13센트에서 확대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24센트보다도 소폭 악화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 줄어든 80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나 전망치 80억달러보다는 양호했다.
특히 가입자 수가 11만 1000명에 달하며 3년래 첫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총 25만7000만 명이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이 같은 증가세는 회사에서 가입자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고객 서비스 개선에 힘써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수익 창출에 더욱 도움이 되는 2년만기 계약자의 지속적 감소와 세금 관련 요인 등으로 분기 손손실을 피하지는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소식에 스프린텔의 주가는 개장 전 일시 9.9% 급등한 뒤, 우리시각 오후 11시 16분 현재 정규장 거래에서는 0.8%대 추가 상승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