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들은 앞서 피레우스뱅크(Piraeus Bank)가 정부에 두 은행에 인수 제안을 한 이후 이들 간 합병 소문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특히 포스트뱅크에 대해서는 다른 은행들도 인수 제안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트뱅크는 지난 주말 발표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그리스 은행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데다 이날 합병 소문까지 더해지면서 16.8% 폭등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그리스 농업은행(ATE Bank) 역시 테스트 불합격 소식에 초반 하락했으나, 장중 합병설이 돌면서 6%대로 급반등했다.
한편 이번달 중순 업계 4위 피레우스뱅크는 농업은행의 지분 77%와 포스트뱅크의 지분 33%를 7억100만유로에 인수하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피라에우스뱅크의 주가는 3.15%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