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예산관리국은 23일(현지시간) 예산정책 리뷰를 통해 "경제는 여전히 취약하고, 많은 미국인들이 실업상태며 국가의 장기적 재정 궤도도 불안정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올해 예산 적자폭은 당초 2월 전망치에서 840억달러가 줄어든 1.47조달로 하향 조정했다. 반면 내년도 적자폭은 이전 예상치보다 1.5억달러가 늘어난 1.42조달러로 내다봤다.
백악관은 또 유럽경제 회복세에 대한 우려감과 취약한 주택부문을 이유로 미 경제가 여전히 강력한 역풍을 맞고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민들은 대공황이후 최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정정책을 활발하게 펴면서 재정적자폭이 크게 늘어난데 대해 우려하고 있어 정치권에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오바마의 민주당이 상당한 어려움을 맞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