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RD는 신흥 유럽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3.5%로, 2011년 전망치는 4.0%에서 3.9%로 낮췄다.
이같은 전망치 하향 조치와 관련, EBRD는 "재정긴축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남아 있는 등 유로권 전체의 약화된 경제 전망을 감안할 때 신흥 유럽국의 외부환경은 당초 예상했던 것 처럼 온화하지 않다"고 말했다.
EBRD는 또 성장전망 하향은 터키를 제외한 동남부 유렵의 약화된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 지역 국가들은 제로에 가깝거나 아예 마이너스 생산(output)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채에 대한 우려감으로 금융시장의 압박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BRD는 헝가리와 국제통화기금(IMF)의 협상 결렬도 헝가리 뿐 아니라 기타 역내국가들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