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쌍용양회에서 분사한 파인세라믹 부품 소재회사
쌍용머티리얼은 2000년 6월 쌍용양회 신소재사업부가 분사한 파인세라믹 전문회사이다. 자동차용 모터에 들어가는 페라이트마그네트 사업부가 전체 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밖의 세라믹절삭공구와 산업용 파인세라믹인 M/stem과 F/Disk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전방산업 개선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진행
쌍용머티리얼의 전방산업은 자동차와 백색가전, 공작기계 산업으로 전방산업의 성장에 따라 2010년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한다.
페라이트마그네트는 자동차 모터용 자석으로 매출비중의 60%를 넘어서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실적 역시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 세계 페라이트마그네트 시장은 일본의 TDK, Hitachi가 주도하고 있으며 쌍용머티리얼은 점유율 1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용 모터는 와이퍼, 공조장치, 윈도우리프트 등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편의사양 증가에 따라 모터 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주 고객사는 Bosch, Valeo 등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인 전장업체를 통해 완성차업체로 공급하고 있다.
M/stem은 전자레인지에 들어가는 필수부품으로 물분자를 흔들어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며 세계시장 점유율 36%로 1위를 기록하고 었다. 하지만 M/stem은 높은 시장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전자레인지 시장의 성장둔화와 단가인하 압력으로 부가가치는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절삭공구는 공작기계에 장착되는 바이트 팁이나 커터류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모품 성격을 지니고 있다. 수도밸브용 디스크(F/Disk)는 냉/온수의 적적한 혼합과 흐름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부품으로 주로 수출을 통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신규사업으로 하이브리드/전기차용 모터자석인 희토류자석 과 세라믹소재를 이용한 임플란트를 개발중에 있으나 본격적인 매출 반영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 2010년 매출액 720억원(+18%,yoy), 영업이익 75억원(+17%) 전망
쌍용머티리얼은 세계 자동차시장 성장으로 인하여 분사이후 최대의 외형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나 환노출로 인한 수익성 개선은 다소 더딜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7%, 5% 증가한 202억원, 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17% 증가한 720억원, 7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실적기준으로 PER은 11.7배 수준이다. 현 주가수준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나 턴어라운드 관점과 환율 안정시 이익 개선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