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박현욱 연구위원은 그 이유로 "원재료인 슬래브를 안정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후판의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고, 포스코가 지분 참여하기로 결정해 동국제강의 투자부담이 낮아지게 됐다"며 "포스코의 기술력으로 브라질 고로가 조기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위원은 또 "동국제강은 세계 1위 철광석 업체 Vale와 공동으로 브라질에 그린필드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2011년 착공 2014년말 완공예정인데, 총 투자금액 40억달러, 연간 생산능력은 슬래브 300만톤으로 이중 200만톤을 동국제강이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함께 "브라질 고로투자 효과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선업황의 회복에 따라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며 "브라질 고로투자가 단기적으로 주가 방향성을 좌우하기 보다 주가 수준을 레벨업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에 따라 동국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