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구글, 씨티그룹 등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고 미시간大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밖으로 하락하자 미국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18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16.00/121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7.00/1199.00원에 비해 19.00/18.0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218.00원, 저점은 1201.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5.3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3.50원에 비해 11.8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소비심리 지표와 기업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다우지수는 전날대비 261.41p 내린 10097.90이었다.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강화되는 모습이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930달러, 엔/달러는 86.64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