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57개사가 10억주(6조4654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179개사가 12억1300만주(1조8399억원)의 증자를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24% 증가한 8조 3053억원이다.
유상증자의 방식은 제3자배정이 전체 건수의 45%인 9억6000만주(3조24억원)로 가장 선호됐고, 일반공모(36%)와 주주배정(11%), 주주우선공모(%)이 뒤를 이었다.
상반기 무상증자를 실시한 기업은 37개사로 전년대비 회사수 는 5%, 주식수는 15%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이 11개사 942만주, 코스닥시장이 28개사 1억6020만주로 코스닥시장에서 무상증자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예탁원 관계자는 "유상 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방식 중 일반공모방식에 의한 증자금액이 3조8334억원으로 제일 많았으나, 다른 방식에 비해 절차가 간소하고 단기자금 조달이 용이한 제3자배정방식은 회사수 기준으로 볼 때 가장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