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13일 “삼성물산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0%, 31.1% 증가한 3조 1250억원, 10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룹 계열사 수주 증가에 따른 건축부문 매출 증가와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상사부문 매출 증가, 계열사 매출 증가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실적 호전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그룹 계열사 매출 확대에 따라 1200억원 내외로 증가하면서 실적 호전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이와 함께 주택부문에서 기존 재건축 중심으로부터 도급주택부문 매출이 확대되면서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또 강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 아이마켓코리아 상장으로 내년 삼성SDS의 상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삼성물산은 삼성SDS 지분을 1322만주(18.3%) 보유하고 있어 상장시 현금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삼성SDS 상장 진행 상황에 따라 삼성물산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 2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