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호조를 지속하고 아시아장에서 유로화가 반등하며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96.80/1197.00원으로 전날의 1202.00원에 비해 5.20/5.00원 하락한 수준에서 하락세를 주춤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전날대비 13p이상 상승한 1737선에서 상승세며 외국인은 130억원 이상의 주식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7월물은 전날대비 5.00원 내린 1197.40원에서 거래되며 외국인은 1300계약 이상 순매도세다.
전날대비 0.80원 내린 1201.20원에서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국내증시의 급등세와 아시아장에서의 유로화 반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추가 하락을 모색하며 주춤하며 장중 고점 1202.00원원, 저점 1196.50원을 기록했다.
증시호조와 유로화 반등으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지만 당국의 개입경계감 등 레벨 부담감이 상존해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란 예상이 우세한 분위기다.
국내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 알코아사 실적이 좋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세도 지속되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관측하며 하지만 "유로화가 약세 지속 여부에 따라 하락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간밤 1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3.00/1205.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7.00/1197.50원에 비해 6.00/7.5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02.5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00원에 비해 0.50원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