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올해 상반기 부품ㆍ소재 수출은 역대 최대치인 1095억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대일 무역적자는 120억달러로 전년동기 91억달러에 비해 31.9% 증가해 무역 역조구조는 여전했다.
지식경제부는 11일 '2010년도 상반기 부품ㆍ소재 수출입동향'을 통해 상반기중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7.9% 증가한 109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도 35.3% 증가한 724억달러를 기록, 상반기 이부문 무역수지도 372억달러 흑자를 시현했다.
부품ㆍ소재 상반기 수출 1095억달러와 무역흑자 372억달러는 사상최대 수준으로 특히 무역흑자는 전산업이 감소세인 데 비해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경부에서는 유로존 위기와 유가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부품소재분야의 수출과 무역흑자가 위기 이전수준을 넘어선 것에 대해 '성장형 흑자'구조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
지경부의 원동진 부품소재총괄과장은 "이러한 성장형 흑자구조 전환과 더불어 향후 부품소재의 대 중국 교역확대가 지속되는 한편 대일 교역비중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부품소재 수출입 실적(잠정, 통관기준)(단위:억달러,전기/전년동월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