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아있는 경기불안감과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방향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전일 미국의 고용과 소비지표가 개선되면서 경제회복 둔화 우려가 잦아들기는 했지만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 주초 알코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시될 미국 2/4분기 어닝시즌에 주목하고 있다. 알코아 이외에 인텔, JP모간, 구글,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제너럴일렉트릭 등이 다음주 기업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시각 오후 9시 11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0.11%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 선물과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02%, 0.0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경기우려가 줄며 사흘째 랠리행진을 이어갔다.
앞서 아시아증시는 '더블딥(double-dip) 침체' 우려가 줄며 일제히 상승했고, 이어 유럽증시 역시 0.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우리시각 오후 11시 5월 도매재고 증가율이 발표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전월대비 0.4%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직전월에도 0.4%로 집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