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규모 역시 기존의 2000억파운드(약 2913억 달러) 수준으로 5개월 연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대부분은 정부지출 축소에 따른 경기타격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내년 중반까지는 긴축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난 달 회의에서 한 정책위원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금리인상에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나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지난 4월 영국의 물가 상승률은 3.4%로, 중앙은행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를 대폭 상회한 바 있다. 하지만 유가와 파운드 약세와 물가 상승 요인들이 대부분 안정된 것으로 나타나 향후 물가 상승세가 다소 안정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