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81% 하락한 1만 7471.03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91% 떨어진 5241.10으로 거래를 마쳤다.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비말 잘란 인도준비은행 前총재의 발언이 악재가 됐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도 주문이 집중됐다.
앞서 아시아 증시 하락에 이어 유럽증시가 1%대 후퇴한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26개가 하락한 가운데,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모터스와 인도 2위 은행인 ICICI은행가 2% 가까이 후퇴했다.
그 밖에 인포시스 테크놀로지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역시 0.2%, 1.83% 각각 하락, 시장에 부담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