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올해 종료되는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계약에서 NHN은 티어전환을 통해 2011년 예상 EPS 성장률은 +19.2% YoY에서 +32.3% YoY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일본 검색사업부 NHN재팬의 순방문자 수가 2011년 순방문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광고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2Q10 실적은 예상치 수준
NBP 분할 후 기준 2Q10 매출액은 3,308억원 (+9.3% YoY), 순이익은 1,169억원 (+13.2% YoY)으로 예상된다. NBP 분할 전 기준으로 2Q10 매출액은 3,826억원 (+15.8% YoY)로 지난 1Q10실적발표에서 경영진 측이 예상한 실적을 나타낼 전망이다. NHN의 높은 실적 가시성과 실적치로의 컨센서스 수렴현상을 감안할 때, 2Q10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된다. 지금은 분기 실적 보다는 2011년부터 전개될 NHN의 변화 요인에 주목할 시점이다.
- 2011년 한국의 오버추어로 부상할 NBP
2010년 종료되는 오버추어와의 검색광고 계약에서 NHN은 자사에 유리한 의사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현재로써는 티어전환 (1단 오버추어와 2단 NBP 검색광고 상호 위치 변경)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티어전환 전후 NHN의 2011년 예상 EPS 성장률은 +19.2% YoY에서 +32.3% YoY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NHN은 2011년 구글의 예상 EPS 성장률 +14.9% YoY를 추월하면서 구글 대비 PER 할인율 역시 소멸될 전망이다.
- 2012년, 일본은 더 이상 뜬구름이 아니다
2010년 6월 일본 검색사업부 NHN재팬의 순방문자 수는 586만명으로 2009년 7월 대비 18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2011년 순방문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광고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일본 검색서비스는 블로그서비스인 라이브도어 (2010년 5월 활성사용자 수 기준 4위)와 일본 최고의 게임포털 한게임재팬에 의한 트래픽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2012년에는 NHN의 실적과 valuation에 일본 검색사업부가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안정화 도모
향후 NHN은 자사주 비중을 10% 초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NHN의 자사주 비중은 7.2% 수준으로 추정되며, 8월말 기준으로는 8.0% 이다. 주주부 환원정책과 지주사 전환을 염두한 지속적인 자사주매입은 NHN 주가 안정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2011년 검색광고 티어전환에 따른 실적 확대와 2012년 일본 검색사업부 실적 가시화로 이어지는 NHN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NHN에 대한 목표주가 230,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