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우)과 오카무라 다다시 일본 상의 회장(좌)이 2일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한 · 일 상의 수뇌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뉴스핌=배규민 기자] 일본의 대표 경제인들이 방한해 한일 FTA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국내 기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오카무라 타다시(岡村正) 일본상의 회장은 2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회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오카무라 회장은 “이명박 정부에 있어 경제자유화협정(EPA), 자유무역협정(FTA)는 가장 중요한 통상정책인 만큼 조기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기업인들이 도와 달라”며 “양국간 협력은 아시아 전체의 발전과 더불어 제3국 비즈니스 전개를 도모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도 “한일 FTA 체결, 기술협력 강화, 한중일 표준협력 및 투자협정 등 두 나라의 경제협력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한편 한일상공회의소 수뇌회의는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열렸다. 이 날 회의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오카무라 다다시(岡村正) 일본상의 회장 등 한일 경제계 대표 25명이 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