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일 오전 한-멕시코 정상회담 이후 개최된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의에서 최장관은 한국의 원전 해외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멕시코가 원전건설을 추진하면 인력양성과 공동 R&D 등에서 적극 협조하기로 제안했다.
이에 멕시코 에너지부 장관은 오는 8월에 방한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도록 실무협의를 진행키로 합의한 것이다.
지경부는 멕시코의 경우 전체 전력에서 가스원이 75%, 수력원이 22%내외, 원자력원이 2.7%를 차지해 향후 2년간의 검토를 거쳐 원자력발전소 2기를 추가 건설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2021년을 목표로 1300~400MW급 원전 건설을 결정할 계획이므로 이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원전 수주에 대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 지경부의 전략이다.
현재 터키와 협력연구중인 시놉지역에 검토중인 원전은 1400MW급 2기다.
지경부 관계자는 "원전뿐 아니라 전력망 등 대규모 사업수주를 위해 초기부터 인력과 기술 등 협력분야를 발굴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