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오전 9시42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4.36%) 오른 2만39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약 2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6거래일 만에 상승반전했다.
삼성중공업의 강세에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다른 조선주도 동반 오름세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2년 만에 처음 발주된 대형 컨테이너선 10척과 유조선 9척을 17억 달러(2조원)에 대량 계약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1척, 50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간 목표인 80억 달러의 63%를 확보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를 대상으로 1조2681억원 규모의 8000TEU 컨테이너선 10척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68%이고 계약 종료일은 2013년 11월 3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