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2.19%) 내린 13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역시 각각 2.01%, 0.16% 하락중이다.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은 단기적으로 현대건설 인수 우려와 관련해 노사관계 역시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송상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현금 동원 능력을 감안할 때 인수대금이 그룹 경영에 부담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건설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사업 연관성도 낮아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조 전임자 축소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갈등 확산과 초과수요 상황하에서 노조의 수익 배분 요구강화로 7월 노사관계가 악화될 소지가 크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지 않고, 노사관계도 합리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이슈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