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로저스 회장은 CNBC와의 대담에서 "전일 유럽중앙은행이 실시한 3개월물 대출입찰 수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유럽 은행권이 예상만큼 취약한 상황은 아니라는 안도감이 확산됐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현재의 문제들은 위기가 시작된 당시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이며 시장은 향후 더욱 많은 문제들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로저스 회장은 "채권이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며 "현재 채권시장에서 형성되는 버블은 향후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만간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로저스 회장은 이어 "일부 전문가들이 주장하 추가 경기부양 투입 방안은 특정한 일부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좋은 방안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도 정부는 물가 상승 압력이 없다고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투자전략과 관련, "상품은 매수하고 주식은 매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