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생명보험사와 스팩(SPAC) 등을 중심으로 기업공개는 크게 늘었으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회사채 발행과 유상증자가 전년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규모는 총 12조427억원으로 전월 12조 1502억원과 비교해 1075억원,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들어 1월~5월 누계는 총 51조 6273억원으로 전년동기(1∼5월, 58조 1398억원) 대비 6조 5125억원, 11.2% 감소했다.
5월중 주식 발행규모는 총 7030억원으로 전월 4747억원 대비 2283억원, 48.1% 증가했다.
5월 중 기업공개는 7개사, 3390억원으로 전월(3개사, 463억원) 대비 2927억원, 632.2% 증가했다.
특히 1~5월중 주식발행 누계는 총 3조9422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2950억원과 비교해 3528억원, 8.2% 감소했다.
기업공개 누계실적은 2조 445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위축되었던 기업공개가 최근 들어 생명보험사 및 SPAC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반면 유상증자 누계실적은 1조496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는데 전년도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기업들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고 올해들어 유상증자 규모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추세다.
한편 5월중 은행채를 포함한 회사채 발행규모는 총 11조 3397억원으로 전월 11조 6755억원과 비교해 3358억원, 2.9%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