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미국 대형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3M은 2/4분기 예상매출액이 66~67.5억 달러 정도로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월가가 예상한 65.2억 달러 매출액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유기농 제품 매출이 16~18% 가량 증가했기 때문이다.
앞서 스리엠은 지난 4월말 실적 가이드라인에서 올 한해 전체 주당 순익 전망치를 4.90~5.10달러에서 5.40~5.60달러 수준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이날 3M은 2/4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1% 가량 오른 79.7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5.3% 급락한 9.49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3/4분기에 9억 3000만달러, 주당 92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3억 100달러, 주당 37센트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의 실적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준.
특히 매출액 역시 22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하며 월가의 예상치인 21억 2000만 달러 보다도 소폭 웃돌았다.
다만 이같은 결과는 메모리 제조 전문업체인 뉴모닉스와의 인수 합병으로 분석됐다.
또한 미국 대형 서점체인업체인 반스앤노블(Barnes & Noble)은 지난 회계연도 4/4분기에 적자 규모가 더 확대되었다고 발표했으나 마감후 거래에서 1.6% 상승한 16.6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반스앤노블은 지난 분기 주당 58센트, 총 3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 지난해 같은 분기의 주당 5센트, 총 27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이날 미국 증시는 지표 경계와 유가 하락에 대한 부담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0.05%, S&P500은 0.2% 그리고 나스닥지수도 0.13% 각각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