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 말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된 외국산 자동차의 등록대수는 46만892대로 전체 국내 등록 차량의 2.6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입자동차 등록대수(38만3962대)에 비해서는 약 20%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자동차 총 등록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5월 2.45%에서 2.62%로 늘어났다.
외국승용차 가운데에는 대형 32만9346대(75.5%), 중형 9만4210(21.6%)로 중대형 자동차의 비율이 높았고, 소형과 경형승용차는 각각 2.6%와 0.3%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독일 21만678대(48.3%), 일본 11만3148대(25.9%), 미국 5만5947대(12.8%)로 전체의 87.1%를 차지했고, 스웨덴(4.5%)과 프랑스(2.4%)가 뒤를 이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7만2735대로 가장 많았고, 벤츠 6만4219대, 렉서스 4만9100대, 혼다 3만6914대, 아우디 3만1489대 순이었다.
소유자 연령별로는 40대가 8만1172대를 보유해 전체 18.8%로 가장 많았고, 50대(15.2%)와 30대(15.2%), 60대(7.2%)가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