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알 미국 연준의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과 미국경제 전망 하향 조정 등의 여파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1186.00/10원으로 전날보다 1.50/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0원 상승한 1188.00원으로 개장했으나 바로 하락 전환했다.
이후 1183원선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지만 추가하락은 제한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88.00원, 저점은 1183.20원을 기록중이다.
국내증시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5월 신규주택 판매지수가 사상최저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미국 연준이 저금리 기조를 '장기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아울러 미국 연준이 경기판단을 하향조정하면서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이날 오전 10시경에 발표하는 중국의 위안화 고시환율에 주목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인민은행의 위안화 기준 환율의 시장가 반영 정도에 따라 추가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위안화 절상 정도가 미미하고 코스피지수 및 유로화가 하락한다면 반대로 상승 모드로 나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