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3일 7월말 KT대리점에서 판매될 구글 넥서스원의 디스플레이가 AMOLED가 아닌 SUPER TFT LCD(이하 SLCD)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측은 “이는 구글과 HTC 생산규격 변경에 따른 것으로 7월 이후 생산되는 넥서스원은 SLCD가 적용돼 전세계에 판매된다”며 “다만, 현재 한정 예약판매중인 넥서스원은 6월 생산분으로 AMOLED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AMOLED와 LCD는 엄밀히 다른 방식이다.
LCD는 색표현력과 야외 시인성, 영상 응답속도면, 색재현율, 명암비, 응답속도 등에서 AMOLED에 비해 뒤처지는 기술이다. 정확 SLCD의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LCD인 이상 성능에 한계가 있으리라는 평가다.
KT 관계자는 “처음부터 AMOLED를 도입한다고 이야기 한 적은 없다”며 “아이폰4도 액정이 AMOLED가 아닌데 충분한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HTC의 이번 디스플레이 변경은 AMOLD의 공급 물량 부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HTC에 AMOLD를 공급하는 것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