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 1700~1760포인트를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패턴이 V자형 반등이라며 “고무줄이 헐거워 조금씩 흘러내리던 팬티를 누군가 아래로 확 잡아당기자 놀란 나머지 배꼽 한참 위까지 끌어올린 것과 비슷하다”며 일명 ‘팬티 이론’으로 현 증시 상황을 설명했다.
단기 변곡점을 1760포인트 내외로 판단한 그는 “전쟁으로 말하자면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투자자 역시 지레짐작으로 전선을 확산시켜 가기보다는 기존 전선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와 관련해 김 애널리스트는 “상승삼각형의 완성을 의미하는 500포인트 돌파가 이뤄진다면 상승흐름은 좀 더 가속화 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487~512포인트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