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백화점 등 서비스 업종 대표들이 권장 냉방 온도를 준수하는 에너지절약 실천의지를 확인하고 결의문을 공동으로 채택하기 때문이다.
23일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비스업종 에너지절약 결의대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 최경환 장관이 간담회에서 은행과 백화점 등의 과도한 냉난방 사례 등을 지적하고 서비스업종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을 당부하고, 서비스업종 대표들은 권장 냉방온도(26, 판매시설과 공항 25도)준수 및 시간대별 냉방기 가동 등 자발적인 계획과이의 실천의지를 표명한다.
지경부는 냉방수요가 피크에 달하기 전에 자율적인 에너지절약운동을 점검하고, 전력수급이 여의치 않은 등 에너지 수급상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대한 냉방온도 제한 조치를 발동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과태료도 부과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건물 냉난방 온도규제 이행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도경환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서비스업종의 에너지절약은 전력수급 문제해결은 물론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한국백화점협회 하병호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노태식 부회장,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이사, 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