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미국 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4의 예약판매가 60만 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선주문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라 장중 272.90달러까지 오르면서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통신(DJN)이 보도했다.
이날 애플 주가의 뉴욕시장 마감가는 전날보다 4.62달러, 1.73% 오른 271.87달러였으며, 마감 후 거래에서는 소폭 더 오른 272.10달러에 거래됐다.
이에 대해 카우프만 브러더스의 애널리스트 쇼 우는 "예약판매 시스템이 다운되지 않았을 경우 예약판매 건수는 더 많았을 것"이라며 더 큰 주가 상승 기회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그는 6월 기준 분기에 아이폰 판매량 추정치를 800만 대에서 900만 대로 상향 수정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2.95달러에서 3.15달러로, 목표주가는 320달러에서 340달러로 각각 높여잡았다.
현재 애플의 시가총액은 2473억 8000만 달러에 주가수익비율(PER)은 23.07배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주가는 0.2% 오른 26.37달러에 마감했는데,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2311억 달러로 애플에 못미친다. MSFT의 PER는 13.63배로 상대적으로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