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당분간 이런 단기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LG화학, 제일모직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단기 모멘텀 부각…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LG화학, 제일모직 긍정적
최근 석유화학주 주가상승이 시장(KOSPI) 대비 초과상승(OutPerform)하고 있다. 최근 1개월 중 KOSPI 상승률 +3.4%이나 동 기간 화학업종지수는 +6.8%로 크게 아웃퍼폼하고 있다. 이 같은 석유화학주의 초과상승 배경은 국제유가와 환율, 영업 실적 등 단기모멘텀의 부각 때문으로 판단된다. 당분간 이런 단기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화케미칼(Buy, 22,000원), 호남석유(Buy, 18.6만원) LG화학(Buy, 36만원), 제일모직(Buy, 10만원)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
통상적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원달러)의 상승국면은 석유화학주 펀더멘탈에 긍정적으 로 작용한다. 유가상승이 제품가격에, 환율상승은 수출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가와 환율이 이런 상황 속에 있는 단기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다.
1) 제품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는 BP 원유유출(4/20일) 사고 이후 배럴당 70달러 수준이 바닥권으로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 국제유가의 바닥인식이 확산되면 그동안 유가급락으로 인해 구매를 지연시켜 왔던 실질 구매수요 회복이 예상된다. 따라서 유가반등은 제품수요와 제품가격 반등에 긍정적으로 작용된다. 최근 중국의 주요 석유화학제품(TPA, PVC) 선물가격도 최근 추세하락에서 바닥권 탈피를 보이고 있는 점은 향후 국제 제품가격 반등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 수출비중(60%)이 높은 화학주는 원달러 환율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 다소 환율변동성이 있으나 평균 1,200원 수준에서는 전통적으로 석유화학 수익성(영업이익율)에 긍정적으로 작용되어 왔다. 국내 주요 석유 화학업체의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0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다소 하락(-5.3%)되나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