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다만 주가흐름은 하반기로 진행될수록 상승쪽의 방향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삼성생명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11월에 해제되고 CJ제일제당의 지분가치 상승, 지분법손익 기여도가 높아지는 비상장사 손익 강화가 예사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하반기로 진입할수록 상대적인 강도 높아 질 듯
일단 최근 CJ의 주가흐름은 삼성생명 상장에 따른 호재성 재료의 소멸과 핵심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주가부진으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주가흐름은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최근의 주가흐름을 탈피할 만한 자체적인 모멘텀이 부족하고 핵심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원재료가격 상승과 환율의 불안정성으로 악화된 수익성의 회복이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주가흐름은 하반기로 갈수록 상승에 무게
그러나 이러한 주가흐름은 하반기로 진행될수록 상승쪽의 방향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 이유는 1) 삼성생명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2010년 11월에 해제되며, 이를 고려할 경우 CJ가 보유하게 되는 유동성의 총량은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의 상장이슈가 희박해진 상황에서 매각에 대한 기대감이 하반기에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2) CJ 주가의 설명력이 높은 자회사인 CJ제일제당(2009년 1월 1일 이후 상관계수:0.84)의 지분가치 상승이 수익성회복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긍정적으로 전망되며 3) 지분법손익의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비상장사 손익이 하반기에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비상장사 손익은 지난 20101Q에 대부분의 자회사가 이익은 확대, 손실은 축소되어 긍정적인 관점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단기적인 모멘텀이 부족해 보이기는 하지만 하반기로 진입할수록 주가는 하락에 대한 리스크보다 상승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쏠린다고 판단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CJ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000원을 유지한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하반기로 갈수록 기대할 수 있는 사항이 단기적인 모멘텀부족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의 주가는 할인율 수준 43.1%(2010년 6월 17일 기준)가 대변하 듯 저평가 국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오히려 할인율 수준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Valuation 매력도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