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앤텍이 지난번 실시한 대규모 유상증자 자금 일부를 횡령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앤텍이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납입된 유증자금 일부를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앤텍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일부 자금을 횡령한 정황이 나온 것으로 안다"며 "이에 따라 검찰이 이앤텍을 상대로 횡령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으로 이날 이앤텍 주가는 한때 10%이상 급락세를 기록했으나 다시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앞서 이앤텍은 지난 연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9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앤텍은 유상증자 대금을 금융권 차입금 상환등 운영자금 차원에서 유상증자륻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5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앤텍에 대해 유상증자 대금 가장납입설의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나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