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정원 기자] 월드컵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팀의 그리전 승리로 국민들은 16강을 넘어 8강, 4강 까지 진출을 염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는 17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와 일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의 16강, 8강, 4강 진출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보험업계에서 보험료를 산출하는데 사용하는 요율을 보면 우리대표팀의 성적을 대충 가늠해볼 수 있다.
손해보험사들이 사용하는 요율은 통상적으로 영국 로이즈 등 외국 재보험사들을 통해 구득한다.
최근 올림픽, 월드컵 등 대표팀 성적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상금보상보험의 판매가 늘고 있는데 이 상품의 요율을 참고하면 세계 재보험사들이 예상하는 월드컵 대표팀의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재보험사들이 책정한 요율은 48%로 약 1/2의 확율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8강 진출 가능성은 16%, 4강 6%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강 진출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만 4강 이상 까지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전망인 셈이다.
그러나 2002년에도 4강에 진출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우리대표팀의 저력을 믿으며 앞으로 선전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