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C는 15일 웹사이트에 게재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제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부동산담보대출 부실화 등으로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CBRC는 여기서 "2010년에 신용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들이 심각한 위험과 손실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또 "은행들은 지방정부에 대한 '현명하지 못한 대출'로 위험에 빠졌다"며 "또한 달러 환율이나 국채 위기 등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류밍캉 CBRC 주석은 "위기관리 능력이 부족한 은행들이 지자체에 너무 많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 문제"라며 경제 불안을 일으키는 은행의 태도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또한 "대출 규제가 엄격히 이뤄져야 하며 부동산 업종의 위기관리에 대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규제강화의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정부 당국은 중국의 뜨거운 부동산 시장의 위험성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의 위험성과 은행의 무분별한 대출을 중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보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