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유로화가 상승세인 가운데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15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수준에서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전날 큰 이벤트 없이 유로화의 강세로 하락압력을 받은 원/달러 환율은 이날도 유로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4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20.00/122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41.00/1244.00원에 비해 21.00/23.0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9.3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22.20원에 비해 2.90원 낮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유럽재정 적자 우려가 여전해 환율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15.00~122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