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는 서울형 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해 경찰청 협조를 받아 서울역사박물관과 영천시장앞에 시범 설치한다.
14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자체 최초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1단계로 외형적 개선을 추진해 세련된 디자인의 해치캐릭터가 있는 1/4 크기로 축소시킨 서울형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교통신호제어기는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제품으로 디자인 서울에 걸맞는 자연 친화적 외함에 의한 조화로운 색상(청미 백레자)의 구현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또 콘크리트 기초대에 설치하던 것을 기존 신호등주에 부착함으로서 시공시간이 대폭 단축돼 설치에 따른 시민불편이 감소되고 보도공간이 최소화돼 보행환경이 개선된다.
1단계 사업에 의해 이번에 시범 설치한 새로운 디자인의 서울형 교통신호제어기는 앞으로 시민의 호응도 여부를 조사해 높은 점수를 받을 경우 교통운영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경찰청과 협의해 지속적인 확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는 2단계 사업으로 미래형 저탄소 녹색교통시스템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초소형 첨단 지능형 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