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K증권 최성락 연구원은 "경제의 불확실성이 저PER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지난 11일 현재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예상 PER은 8,7배로 역사적으로 주가가 싼 위치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PER 1O배가 된다고 볼 때 코스피는 1800선으로 계산되는데 이는 적절한 가치평가를 받으면 주가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경제전망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선행지수 하락이나 유럽발 더블딥 우려 등이 시장의 걱정거리가 되면서 후한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결국은 매크로 전망이 개선돼야 주가도 적절한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한국 경기선행지수가 이르면 4/4분기, 늦어도 내년초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7월말 스페인 국채만기 이후 유로존 국가디폴트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중국 긴축 우려의 정점이 3/4분기에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4/4분기부터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센티먼트가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