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기록한 2.8%보다 가파른 상승률이며 또한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0%도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08년 10월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CPI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식품가격이 6.1% 상승했으며 비식품 가격은 1.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7.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월인 4월 6.8%보다 크게 상승한 것이며,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6.9%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