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가 국내 시장에 8일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눈에 띈 모습은 삼성전자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SK텔레콤 하성민 MNO CIC 사장, 구글 앤디 루빈 부사장이다.
이들은 모두 갤럭시S에 대한 거침없이 찬사를 쏟아냈다.
갤럭시S를 공개하며 가장 먼저 말문을 연 신종균 사장은 "PC환경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모바일 인터넷 시장 확대를 예견했다.
이어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 등이 고객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갤럭시S는 손끝에서 즉각 반응하는 최고의 터치감과 부드러움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며 최고의 멀티미디어의 스마트폰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도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스마트폰을 이전에도 출시한 바 있다"며 "하지만 이번 갤럭시S는 여타의 스마트폰, 다른 경쟁상대에 있는 스마트폰과 비교도 안될만큼 최고중의 최고"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하 사장은 "갤럭시S는 제품 사양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이 들어가있다"며 "개방을 표방하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등을 통해 (스마트폰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매일 전세계에서 안드로이드폰이 13만대씩 개통되고 있다"며 "이는 출시 18개월째인 안드로이드에는 희소식이다"며 "'갤럭시 S' 출시는 '또 하나의 혁신'이 탄생하는 순간"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지난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인수하면서 구글에 합류,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을 맡아 안드로이드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S'는 기존 AMOLED 대비 선명도가 뛰어난 현존하는 최고 화질의 4.0형(10.08cm) 슈퍼(Super) 아몰레드를 탑재해 인터넷, 영상통화,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물론 게임, 증강현실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9.9mm 두께의 초슬림 슈퍼(Super) 디자인에 1GHz CPU(S5PC111)를 탑재했다. 1500mAh 대용량 배터리, 16GB 대용량 내장 메모리, Wi-Fi(b/g/n), 블루투스 3.0, 지상파DMB, 3.5파이 이어잭, 영상통화,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기능도 구현했다.
'갤럭시 S'는 휴대폰에 미리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것은 물론, '삼성앱스', 'T 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 멀티 앱스토어를 지원한다.이에 따라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와 SK텔레콤의 T 스토어를 통해 '갤럭시S'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