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르지 머톨지(Gyorgy Matolcsy) 헝가리 경제장관은 미국 CNBC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헝가리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대비 3.8%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당초 목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톨지 장관은 지난주 정부 예산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의사소통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밝히고 "분명한 것은 헝가리가 그리스와 같은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말까지 정부의 부채 규모는 올해 적자 목표의 87%수준에 이르렀지만 정부는 이같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머톨지 장관은 "재정 부양책을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짐 않기 때문에 내핍 정책도 필요없다"고 밝히고, "재정 적자를 감축하는 한편 세수를 확대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톨지 장관은 헝가리 TV2와의 인터뷰에서도 GDP의 1.0%~1.5%에 해당하는 예산을 절감할 필요가 있으며 개인소득세를 15~20% 수준으로 일률과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