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기업탐방] 비엠티, 스마트그리드로 성장 UP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업탐방] 중기청 기업협동형 과제 선정 기대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인 뉴스핌이 [기업탐방] 코너를 신설합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탄탄한 사업성과 재무안정성 그리고 성장성을 겸비한 알짜를 발굴,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기업탐방]은 각 기업의 주 사업내용과 그간 성과를 소개하고, CEO(최고경영자)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들어보며 아울러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별도로 담아낼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대로 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시장과 투자자들은 올바르고 심도깊은 정보와 분석 정보를 얻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업탐방]은 매주 1개 기업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탐방을 원하는 상장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이메일 (yangck@newspim.com)을 보내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뉴스핌=김양섭 기자] 산업용 정밀 피팅(관이음쇠)업체인 비엠티(대표 윤종찬)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다.

스마트그리드형 산업용 분ㆍ배전반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하고, 점차 이 사업 비중을 확대해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관련 사업에 대한 정책 과제 수행도 준비중이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중소기업청의 기업협동형 과제 선정을 위해 심사가 진행중”이라며 “서면•대면 심사를 통과하고 지난 3일 현장심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그는 “평가 점수는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달 말이나 내달초께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엠티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은 표준화 및 모듈화 된 배전반에 전력 산업분야의 IT 기술을 접목한다는 것이다.

배전반내의 전력사용량과 온도를 측정하고, 그 데이터와 제어신호를 송수신하는 통신기능과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모니터링 기능을 갖출 수 있는 제품을 양산해내겠다는 것이다.

비엠티는 밸브와 피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일반적인 가정용 혹은 건축용 밸브ㆍ피팅이 아닌 원자력ㆍ화력발전, 정유 등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설비를 구축할 때 사용하는 핵심 부품이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이 같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고려한 것이다.

윤 대표는 “스마트그리드형 분ㆍ배전반은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 등에 다양하게 쓰일 수 있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다른 신성장동력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이다. 비엠티는 지난해 9월 나노수소 및 비파괴 센서 개발업체 노바마그네틱스를 인수했다.

윤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수소에너지 사업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5년내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3~4년내 노바마그네틱스를 상장시키겠다는 목표도 세워놨다.

공장증설로 인한 매출 확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비엠티는 지난해 8월 경남 부산 녹산산업단지에서 경남 양산 산막공업단지로 생산시설을 확대 이전했다. 현재 가동 생산 능력은 월 50억원으로 연간 600억원 수준이다.

하지만 기계시설과 인원이 보강될 경우 월 80억으로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다. 국내 계장용 피팅 밸브 단일 생산기지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되는 것이다.

지난 2년 동안의 시설ㆍ설비 투자를 끝내고 시설 이전이 완료된 지난해 8월 이후 증설 효과가 실적으로 반영되기 시작됐다.

지난해 1/4분기와 2/4분기 매출은 각각 44억원, 43억원으로 비교적 부진했다. 하지만 3/4분기에는 60억원 4/4분기에는 72억원의 매출을 달성, 연매출 기준으로도 전년대비 10% 성장세로 전환됐다.

올해 들어서도 이 같은 성장 추세가 이어졌다. 지난 1/4분기에는 당초 예상했던 75억원보다 약 10% 높은 8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4분기는 최초로 100억대의 분기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설비 증설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4분기 영업이익률 6.9% 수준을 기록한 이후 공장이전을 완료한 3/4분기부터는 11.8%, 4/4분기 12.3%로 상승 추세다.

올 1/4분기에는 13.4%로 더 높아졌다. 2/4분기 100억원 이상 매출이 달성하면 1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비엠티가 목표로 잡은 매출액은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88%성장 수준이다.

윤 대표는“글로벌 경기가 회복 국면에 놓인다면 초과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