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업체 소니는 지난 27일 일본내의 전자책 콘텐츠 서비스를 올해 안에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니는 "전자책 시장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서비스로 (일본 독자들은) 만화, 잡지, 신문, 책 모두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니는 오는 7월 1일에 이번 서비스 부문의 25% 가량을 담당할 전자책 관련 협력업체를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전자책 시장을 공공부문 교재와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한편 IT 회사 소프트뱅크, 마이크로소프트(MS)등은 일본 초·중학교 교과서 및 공기관 교제 등을 전자책으로 제작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소프트뱅크와 MS, 마이니치 신문 등을 비롯한 이들 회사는 이번주 말 경, 오는 7월에 출시되는 수백여종의 전자책 생산을 위한 협회를 결성한다.
협회 조직을 제안한 미쓰비시 종합연구소의 코미야마 히로시 이사장은 "연내 사용가능한 전자책을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히구치 야스유키 일본 MS 대표는 "전자책은 펜잉크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 PC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향후 개발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