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급 대우를 받고 방한중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자가 전일 국방부를 방문, 김태영 장관과 만났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주식시장에서 장초반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관련주들의 주가가 견조한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T-50관련주로 분류되는 MDS테크가 2%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이엠코리아와 퍼스텍도 각각 3%, 2% 이상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UAE왕세자가 전일 국방부를 방문한 사실인 전해진 뒤 UAE의 'T-50'수출성사 기대감이 작용한 듯 하다.
실제 지난 2월에 루마이틴 UAE 총참모장이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국방부를 방문할 당시에도 관련주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사례가 있다. 이날 역시 'T-50' 관련주로 분류되는 MDS테크와 이엠코리아 퍼스텍등의 주가도 같은 맥락에서 반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도 'T-50'의 해외수출 성사 땐 관련주의 수혜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T-50'관련주는 MDS테크와 이엠코리아 그리고 퍼스텍등이 꼽힌다.
MDS테크의 경우 항공용 OS 자체 개발에 성공해 지식경제부 지원 아래 T-50에 적용하기 위한 시험 장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엠코리아는 T-50 랜딩기어를 지난 2007년 부터 양산화시켜 납품하고 있다. 퍼스텍도 조정석 패널 조립체 등을 제작, 조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