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제약은 1/4분기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었지만 시장평균성장보다는 크게 높았다"며 "12 개 내외 주력품목의 높은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고 6월부터 개량신약 클란자 CR 를 출시하여 하반기에는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800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1) 1 분기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었지만 시장평균성장보다는 크게 높았으며, 2) 12 개 내외 주력품목의 높은 성장세는 유지되고 있고, 3) 또한 퍼스트제네릭을 비롯한 신제품 출시가 계속되는 가운데 6 월부터 개량신약 클란자 CR 를 출시하여 하반기에는 성장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CEO 의 강한 성장의지, 신제품개발(개량신약개발, 원료합성등) 기반구축, 상대적으로 강한 영업력”이라는 고성장의 3 요소는 유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 1 분기 실적 부진은 정부규제의 제약영업환경과 환율하락 영향이 컸음
금년 1 분기에는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14.6% 성장한 306 억원 이었고, 영업이익은 16.0% 감소한 42 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까지의 고성장에서 다소 정체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현상은 금년상반기 제약업계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제약영업이 위축된 결과이기도 하고수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동사에게는 원/달러환율하락효과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하반기에는 영업실적 고성장세 회복기대
영업실적은 2 분기까지 이익성장이 다소 정체되는 모습이 될 것이다. 정부규제영향으로 영업위축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2 분기 실적은 1 분기보다 소폭이나마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2 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로 매출이 15% 대 성장한 371 억원 내외, 영업이익은 8%대 감소한 51 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새로이 출시되는 신제품(10 개)효과가 나타나면서 매출이 17~19%대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개량신약 클란자 CR 출시는 종합병원 비중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
정부의 약가규제 강화로 단지 영업력에 의존해온 제약사들이 어려워질 것이다. 동사는 마진 좋은 개량 신약 클란자CR(서방형 소염진통제)를 출시했고, 향후에도 몇가지 개량신약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어서 제품중심의 사업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따라서 어려운 제약환경을 극복하겠다는 경영전략의 변화로 평가된다. 향후 예정된 개량신약출시를 계기로 종병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