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 휴대폰이 동유럽·아태·북미·중남미 등에서 사상 최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휴대폰 업계 1/4분기 글로벌 1분기 시장 수요는 2만9100만대로 전년대비 19% 성장했다. 특히 중남미 시장 수요가 전년대비 51% 대폭 성장했다.
이 중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2%로 휴대폰 업계 주요 업체 중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성장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 권역에서 고르게 성장하며 1/4분기 6400만대 판매로 전년대비 40% 성장세를 유지했다.
또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점유율 30% 달성으로 확고한 1위 자리를 굳히며 2위 업체와 격차를 확대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전년대비 삼성전자와 애플만이 시장점유율이 증가했다.
서유럽에서는 삼성전자, 애플, LG전자 등이 전년대비 시장점유율이 확대됐다. 동유럽에서 삼성전자는 전년대비 가장 큰 폭인 7.1%포인트 점유율이 상승하며 사상 최대 점유율인 33.9%를 달성했다.
중남미에서도 전년 동기 13.4% 대비 삼성전자가 6.8%포인트 상승한 20.2%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역시 전년대비 삼성전자만 시장점유율이 상승했고 18.5%라는 사상 최대 점유율을 달성했다.
한편, 노키아는 동유럽 등 신흥시장에서 물량 성장폭이 컸으나 서유럽에서는 지난 2006년 1/4분기 수준의 최하 점유율 기록했으며 북미에서는 시장점유율 6%대로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였다.
LG전자도 북미 스마트폰 대응 미흡으로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고 아태,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












